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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2.20 (09:02:15)
미각에도 악영향 주는 백태...물 충분히 마시고 양치 시 혀 닦아야
최근 부쩍 백태가 심해졌다면 ‘혀’ 관리가 필요한 때다. [사진=게티이미지뱅크]건조한 겨울은 피부뿐만 아니라 입안까지 바싹 마른다. 구강이 건조하면 세균이 잘 번식하고 혀 각질이 쉽게 탈락해 백태가 잘 생긴다. 혓바닥에 새하얗게 낀 백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심하면 눈에 거슬린다. 미각에도 악영향을 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. 최근 부쩍 백태가 심해졌다면 '혀' 관리가 필요한 때다. http://n.news.naver.com/article/296/00000729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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